리바운드 왕 박재민, 3경기 연속 '더블더블'

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3-07 13:35:25

5일 더홀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속공 찬스를 맞은 박재민이 여유롭게 레이업 슛을 날리고 있다. (조성호 기자)


리바운드 왕 박재민이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박재민은 5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와 더홀의 7라운드 세 번째 경기에서 21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이로써 박재민은 지난 5일 스타즈(15득점 14리바운드),아띠(10득점 15리바운드)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더블더블' 달성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 날 맹활약을 펼친 박재민은 6경기 만에 처음으로MVP를 차지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레인보우는 더홀에 81-72로 승리하며 6전 전승으로 예선 경기를 마쳤다.

3월12일 준결승전(오후 5시), 3월19일 결승전(오후 5시), 3월22일 올스타전(오후 6시)도 입장은 무료다.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한스타미디어 앱을 다운 받으면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 핸드폰 아이폰 사용자는 온오프믹스(플레이오프 http://onoffmix.com/event/41615 , 결승전 http://onoffmix.com/event/41616, 올스타전 http://onoffmix.com/event/42355

)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온라인 신청 후 핸드폰에 티켓 이미지를 저장하거나 티켓을 출력하여 가져오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 3M 후투로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