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잡고 말리는 정진운 "제발 참으세요"

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3-23 04:59:07



[포토뉴스] "3점 슈터끼리 왜 그러세요"

가수 팀이 53-50으로 앞서던 경기 종료 직전 2AM 정진운이 연기자 팀 이상윤에게 3점슛 기회를 내주지 않기 위해 밀착 마크하고 있다. 이상윤과 정진운은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3점슛 부문 공동 2위(9개)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후원하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 가수 팀과 연기자 팀의 첫 번째 경기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한편 이 날 경기는 가수 팀이 연기자 팀을 상대로 54-51, 3점차 승리를 거뒀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연예인과 레전드 팀 선수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소속 팀)

*연예인 올스타
가수 팀: 감독 김훈
김태우 양동근(이상 예체능), 정진운 나윤권 허인창 강인수(이상 레인보우 스타즈), 정이한 (아띠), 노민혁 (스타즈)… 이상 8명

연기자 팀: 감독: 김택훈
서지석 줄리엔강 조동혁, 김혁(이상 예체능), 이상윤 신성록 여욱환 권성민 박광재(이상 진혼), 박재민(레인보우 스타즈), 김승현 (스타즈), 김재욱 송준근(이상 더홀), 김사권(아띠)… 이상 14명

레전드 팀
최인선(감독 겸 선수), 우지원, 김훈, 김택훈, 천은숙 김희영 김정미 강덕이 양효진 이티파니, 이혜경(이상 우먼 프레스)… 이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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