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연출하는 '루키' 박성호

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4-20 06:56:33



[포토뉴스] "저도 멋진 모습 찍히고 싶어요"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2루수 겸 7번 타자 박성호가 이닝 종료 후 덕아웃으로 향하며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를 내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콘은 18일 오후 8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금이야구단(국민연금공단)과의 경기를 가졌다.

한편 데뷔 후 세 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던 박성호는 이 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주전들이 대거 불참한 개콘은 연금이야구단에 2-4로 패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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