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야구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4일 고양시 훼릭스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그레이트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야구 여신'들은 연예인 야구를 좋아해!
XTM 정순주 아나운서가 4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4월27일 개막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천하무적-조마조마) 시구는 배지현(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수놓았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배지현 아나운서에 이어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두번째 라운드 2경기(오후 9시) 라바와 그레이트전에 앞서 시구를 한다. 정순주 아나운서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절친.
무용을 전공한 정순주 아나운서는2012년에 XTM 에 입사,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여신'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대표 야구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013년 12월22일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양주 장흥구장), 외인구단과 재미삼아 경기에 시타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시구는 KBSN 윤태진 아나운서.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결승전 시구, 시타 동영상
http://tvpot.daum.net/v/vc477ylVMHLHNtt4Mltpndn)
"재작년 결승전 시타를 하면서 많은 연예인, 방송인 분들이 야구를 좋아 한다는 것에 대해 야구 아나운서로서 뿌듯했습니다. 그 때는 손님으로 참여했다면 이제는 한 가족으로서 오빠들이 야구하는데 동생이 응원하러 가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한스타 여자 야구단 일원이 되었으니까요.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앞으로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국내 최초로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지원, 입단 의사를 밝혔다. 현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정순주 아나운서를 비롯해 배지현, 홍민정, 홍민희, 신지은 아나운서 등 '야구 여신'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밖에 연기자, 가수, 개그맨, 모델, 전 국가대표 등 24명의 선수들이 모였다. 5월 말 창단 예정.
"야구는 투수죠, 투수를 하고 싶어요"
여자 야구단 입단을 앞두고 있는 정순주 아나운서의 희망 포지션은 투수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
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