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5-08 11:19:45
태풍 '노을'이 엉뚱 발랄 '사차원 매력'의 방송인 사유리의 시구를 막았다.
11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감독 이봉원)과 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 감독 우석렬)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유리는 스마일 야구단과의 인연으로 이번 시구를 맡게 됐으나 제 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 돼 마운드 등판을 연기했다. 그레이트와 스마일의 경기 일정은 추후 조정될 예정이다.
최근 MBC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 판정단에 합류한 사유리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사차원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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