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농구단 아띠에 소속된 정이한의 지난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의 모습. 연예인 야구단 그레이트입단한 정이한은 11일 데뷔전을 치른다. (조성호 기자)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서 활동 중인 밴드 ‘더 넛츠’의 정이한(28)이 연예인 야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년 9월 그레이트에 입단한 정이한은 11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와 스마일(감독 이봉원)의 경기에서 연예인 야구 지각 데뷔전을 치른다.
정이한은 아직 한번도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 실력이 어떨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미그레이트에 속해 있던 배우 서지석과 함께 연예인 농구단 아띠에서 활동 중인 정이한은 그레이트에서도 함께 땀 흘리며 우의를 다지게 된다.
정이한이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인 밴드 ‘더 넛츠’는 지난 2004년 1집 ‘The Nuts(더 넛츠)’로 데뷔, ‘사랑의 바보’, ‘잔소리’ 등한국인의 정서를 자극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정이한(메인 보컬, 기타), 노승환(베이스), 김상돈(드럼), 나준하(보컬, 기타), 4명의 멤버로 팀을 재정비한 ‘더 넛츠’는한국적인 락 발라드로 ‘더 넛츠’만의 음악적 색깔을 전달한다. ‘잊지도 못하게’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애뜻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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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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