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재미삼아)-최현주 커플의 특별한 청첩장. [배우 신다은 트위터]
6월1일 부부가 되는안재욱-최현주 커플의 특별한 청첩장이 공개됐다.
안재욱 청첩장은 배우 신다은이 27일 SNS에 공개했다. 신다은은 '안재욱 청첩장' 사진과 함께 "축하 드립니다. 제가 다 떨려요. 결혼 축하 드립니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안재욱-최현주 커플의 청첩장에는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되리."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해당 글귀는 두 사람이 만난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에서 황태자 루돌프가 연인인 마리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건네는 대사다.
안재욱-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월 열애를 인정했고, 열애 7개월 만에 결혼한다. 안재욱-최현주는 6월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에서 뛰고있는 안재욱.(조성호 기자)
한편 안재욱은 매주 토요일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2회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에 재미삼아 팀으로 출전 중이다. 재미삼아는 현재 4연승. 안재욱은 4할6푼2리로 6안타 5타점 5득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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