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야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여배우 박지아가 1일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공놀이야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강지우 인턴기자)
"떨려서 그만... 연예인 야구대회 첫 시구라 긴장했나봐요"
여자야구 태극마크를 꿈꾸는 배우 겸 야구선수 박지아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를 했다.
1일 고양 원당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감독: 이봉원)과 폴라베어스(감독: 김제동), 천하무적(감독: 이경필)과 공놀이야(감독: 김태현)의 경기가 열렸다.
배우 박지아는 천하무적과 공놀이야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서 멋진 폼으로 시구를 했다.그러나 연습할 때와 달리 공은 원 바운드로 포수 미트에 들어왔다." 경기때도 자주 마운드에 서는데 연예인 야구대회서 시구 한다니 많이 긴장되네요" 시구를 마친 박지아는 수줍게 웃었다.
박지아는 서울액션스쿨 출신으로 영화 '덕수리 5형제'로 데뷔했다. 또 박지아는 여자 사회인 야구팀 CMS 소속으로 뛰며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다. 박지아는 최근 한스타미디어에서 국내 처음으로 창단을 준비중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도 지원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
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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