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승이 간절한 이기스(감독: 송창의)와 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가 만난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과 그레이트의 경기가 8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다.
현재 두 팀의 분위기가 비슷하다. 이기스는 현재 4일까지 2패를 기록 중이다. 4월 27일 폴라베어스와의 첫 경기에서 0-12 콜드게임패 수모를 당했다. 1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영패를 면하지 못했다. 라바와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5득점 하였으나 5-7로 또 무릎을 꿇었다. 안타는 라바보다 많았지만(7-6) 실책 3개(라바는 1개)가 문제였다.
그레이트도 시작이 좋지 않았다. 5월 4일 라바와의 경기에서 5득점 하였으나 결정적인 수비 실책으로 인해 5-12로 졌다. 5월4일 경기에서 4회말 4득점, 역전을 하였으나 5회초 수비 실책과 라바의 공격력에 8실점 해 승리를 헌납했다.
그레이트는 8일 이기스전에 총감독 이병진과 배우 서지석, 김승회, 황석하, 최영, 정윤민이 참가하고 가수 이몽주, 최재훈, 정이한, 이석훈 등6일 현재까지10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참가 인원은 경기 전 날까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스 역시 이상윤, 이철민 등 첫 승을 위해 주전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