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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김장렬이 야봉리그 연예기지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사구에 대기선수들이 많다며 더 맞춰달라고 주문해 웃음을 안겼다. (한스타DB)
"더 맞추세요. 대기선수 많아요. 처리 좀 해주세요"
[말말말] 스마일 내야수 김장렬
연예기자 헤드라이너와 스마일의 한스타 야봉리그 14라운드 경기. 1회 초 연예기자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스마일의 1회 말 공격. 2사 후 3번 강신범의 중월 2루타에 4번 오경석의 안타로 1득점. 다음 타자는 전근화. 연예기자 투수 최성윤은 구속 95㎞의 빠른 공을 뿌려 전근화의 등을 맞추는 사구.
전근화가 아프다며 천천히 1루로 걸어나가자 투수 최성윤이 전근화에게 다가와 괜찮냐며 미안함을 표시. 이때 대기타석에 있던 김장렬이 투수에게 "더 맞추세요. 괜찬아요. 우리 대기선수 많은데 처리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 또 전근화에게도 "많이 아프면 그냥 들어와. 우리 오늘 선수 많잖아? 대주자 낼게"라고 소리쳐.
이에 전근화는 갑자기 진지모드로 돌아서며 1루로 힘껏 질주. 연예기자 투수 최성윤은 다음 타자 강주성도 맞춰 2연속 사구. 신이 난 김장렬은 또 괜찮다며 상대 누수를 응원. 스마일 대기선수들은 "선수가 많이 나오니 별 일이 다 생긴다"며 "오늘 경쟁력 제대로네"라며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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