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이드 암 투구폼이 궁굼하시져?"(강지우 인턴기자)
"다리를 학다리 처럼 접어서...."(강지우 인턴기자)
"모내기 하듯 허리를 접고"(강지우 인턴기자)
"실밥 잡은 손가락을 그대로 놓아 준다는 느낌으로"(강지우 인턴기자)
"요렇게 쑥 ~하고 놓아주세요"(강지우 인턴기자)
"눈은 항상 포수 미트를 주시해야 합니다"(강지우 인턴기자)
"던지고 난 후에는 항상 수비자세를 취해주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강지우 인턴기자)
[포토 스케치]
조마조마의 '핵잠수함' 노현태가 역투를 펼치고 있다.
노현태는 15일 외인구단과의 경기에서 4회 부터 정보석을 구원해 마운드에 나섰다. 4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처리한 노현태는 6회에 제구난조로 무사 만루를 만들고 마운드를 정진우에게 넘겼다. 한편 노현태는 감독 심현섭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99(NINETYNINE)'을 결성, 올 여름 무더위를 씻겨줄 신나는 댄스곡 '그녀가 왔다'로 인기 몰이에 나선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
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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