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15일 고양 훼릭스)에 앞서 우아한 시타를 선보였다
[포토뉴스]
'롯데 자이언츠 여신', 조마조마 유니폼 입고 우아한 시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15일 오후 7시 조마조마와 외인구단의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A조 1경기 전 시타를 했다.박기량은 시구자로 나섰던 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의 공을 바라보며 우아하고 깜찍한 스윙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박기량은 국내 처음으로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는 개그콘서트 선배인 허민, 박은영, 안소미 등도 함께 지원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8월말 창단, 10월 데뷔전을 목표로 아나운서 배지현, 정순주 , 홍민정, 치어리더 박기량 등 30여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합류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
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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