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성유리' 정다혜, 타자 유혹하는 '윙크 시구'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6-23 10:51:37

LG 프로야구 치어리더 정다혜가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22일, 고양 훼릭스) 조마조마-공놀이야 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시구 전 타자에게 윙크하는 정다혜.(강지우 인턴기자)



프로야구 'LG의 성유리' 정다혜가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상큼한 시구를 선보였다.

LG 치어리더 정다혜는 22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감독: 심현섭)와 공놀이야(감독: 김태현)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정다혜는 시구 전 타자를 유혹하는 듯한 매력적인 윙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LG 치어리더 정다혜가 조마조마-공놀이야 전(22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강지우 인턴기자)


정다혜(24)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내기 치어리더로 ‘LG의 성유리’로 불릴만큼 미모의 소유자. 2015시즌부터 LG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한 정다혜는 172cm의 큰 키와 35-24-36의 콜라병 S라인으로 LG 트윈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다혜는 화제의 댄스곡 ‘그녀가왔다’로 인기몰이 중인 99(NINETYNINE)의 멤버이자 조마조마의 대표선수인 노현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시구에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이날 경기는 공놀이야가 9-1로 승리.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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