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의 '다리 찢기' 섹시 요가 시구^^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6-30 16:36:48

배우여민정이 29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이기스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시구 전 다리찢기로 몸 푸는 여민정.(강지우 인턴기자)


배우겸 MC 여민정이 '다리 찢기' 시구를 선보였다.

여민정은 29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이기스 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지원한 여민정은 시구에 앞서 독특한 몸풀기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과 선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여민정이 스마일-이기스 전에 앞서 건강미 넘치는 시구를 선보였다.(강지우 인턴기자)


가볍게 팔다리 운동으로 준비운동을 하던 여민정은 양다리를 180도로 찢으며 요가 자세를 취했다. 경기를 준비하던 스마일, 이기스 선수들은 물론 경기를 지켜보던 관중들, 방송 스태프들 사이에서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왔다.

여민정(24)은 영화 ‘화장'(2015), ‘가자 장미여관으로'(2013), ‘TV방자전'(2011)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근에는 아프리카 TV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아나운서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 ‘야구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다. '아구 토크쇼'는 야구 기본 규칙익히기를 비롯해 선수 인터뷰, 경기에 얽힌 다양한 사연을 담는 인터넷 예능 방송이다.

한편 여민정은 국내 최초로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지원했다. 현재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여민정을 비롯해 배지현,정순주, 홍민정, 홍예슬, 박은영, 정혜원,리사, 안소미, 박지아, 박기량 등의 연예계 다방면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8월 말 창단 예정이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