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 박재정이 6월29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전에 지명대타로 출전했다. (최재식 인턴기자)
이기스 박재정(가운데)이 29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전에 출전했다. IB스포츠 중계석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재정. 왼쪽은 IB스포츠 정찬우 캐스터, 오른쪽은 이경필 해설위원 겸 천하무적 감독.(최재식 인턴기자)
"이승엽 선배가 소 혓바닥 사줬어요."
이기스 핸섬가이 박재정이 배영수, 이승엽과 친분을 과시했다.
6월29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스마일과 이기스 전에 출전한 배우 박재정은 IB스포츠와의 인터뷰 도중 야구 명문 경북고를 졸업해 야구선수 절친이 많다고 언급했다. 특히 전 삼성 배영수(한화)와는 친한 친구로 삼성 시절 서울 경기가 있을 때면 늘 식사를 같이 했다고 한다.박재정은 또 "이승엽 선배와도 친한데 선배가 예전에 소 혓바닥을 사준 적이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박재정은 이 날 스마일전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3타석 1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이기스가 스마일에 6-3 승리.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
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
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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