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9-15 18:24:44
'검은 갈기 휘날리는 한마리 야생마처럼...'
가수 길건이 블랙 레깅스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역동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14일 고양 훼릭스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4강전, 라바와 천하무적의 경기가 열렸다.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 야구 연습을 해온 길건은 흐트러짐 없는 와인드업으로 포수미트까지 공을 뿌렸다.
라바와 천하무적의 경기는 천하무적이 9-8로 승리, 폴라베어스를 꺾은 공놀이야와 21일 오후 7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은 21일 결승전이 열리기 전 오후 6시부터 공식 창단식을 열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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