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6-01-22 10:54:02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동두천 국제컬링장서 세계 최초로 열린다
'미녀는 컬링을 좋아해'
24일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가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다.
여자 연예인, 방송인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컬링 좀 아나'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의 '야. 한'팀, 피트니스, 머슬매니아 선수들로 뭉친 'G-Body' 팀, 걸그룹 배드키즈와 방송인 정정아가 한 팀을 이룬 '나쁜 언니들' 팀 등 4개 팀이 기량을 겨룬다.
'컬링 좀 아나' 팀에는 '야구 여신' 배지현, 정순주 아나운서를 비롯해 박지영, 구새봄, 김선신 아나운서 등 '얼짱' 미녀들이 '컬링 여신'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컬링 좀 아나' 팀 5명은 빡빡한 방송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막판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야. 한' 팀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야구 연습으로 다져진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배우 정재연, 정혜원, 가수 지세희, 별하(걸그룹 바바), 효아(걸그룹 바바)가 우승을 향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탄탄한 근육과 섹시함으로 무장한 'G-Body'팀은 팀원 5명 모두가 세계 피트니스, 머슬부문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스포츠 모델들이다. 김정화, 이현민, 김주미, 홍주연, 박현주 등은 안정된 상,하체 몸매를 무기로 기량이 가장 앞섰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나쁜 언니들' 팀은 걸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 하늘, 케이미, 루아와 개그우먼이자 배우인 정정아가 한 팀을 이뤘다. 배드키즈 4명은 평소에도 늘 공연과 생활을 함께 해 팀워크만은 최고를 자랑한다. 여기에 노련한 정정아가 팀의 중심을 잡아 조화를 이룬다.
‘스포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주최, 주관하는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과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예인 컬링대회를 통해 컬링 대중화와 붐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중계한다.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은 2월4~6일 열리는 춘천국민생활체육회 컬링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또 이번 대회는 앞으로 창설하게 될 한-중-일 국제 연예인 컬링대회(가칭)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게 되며 대표로 뽑힌 여자 연예인 선수들은 지속적인 훈련과 경기를 통해 기량 항상은 물론 컬링의 국민적 괸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윈터뉴스코리아가 공동 후원하며 동아오츠카, 자이크로, 티나프리, 플렉스파워가 공동협찬한다. 또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중계할 뿐만 아니라 대회 전 연예인 선수들이 연습하는 과정도 보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이 예선 경기를 통해 예선 1~4위 순위를 가린 뒤, 3위 결정전(3, 4위 경기), 2위 결정전(2, 3위 경기), 1위 결정전(1, 2위 경기)을 치뤄 우승 팀 및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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