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인턴
papercut23@naver.com | 2016-01-23 14:21:26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사랑스러운 악녀 배우 이연두가 28일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시투를 선보인다.
이연두는 28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예인 농구대잔치 B조 예체능과 신영이엔씨의 경기에 앞서 코트에 오를 예정이다.
2005년 온라인게임 '스매쉬스타' 모델로 데뷔한 이연두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섹시하면서도 백치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악녀 강달래를 연기하고 있다. 또한 이연두는 14일 개봉한 유연석, 문채원 주연의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 입소문을 타고 최근 21일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 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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