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컬링 챔프는 '야.한'팀...MVP는 정혜원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6-01-25 14:33:05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성황...배지현 아나운서 선서


24일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가 열렸다. 세계 최초로 열린 연예인 컬링대회 첫 경기를 앞둔 컬링 좀 아나(MBC스포츠플러스아나운서 팀, 왼쪽 연두색 상의) 팀과 야.한(한스타 여저 연예인 야구단) 팀. (천 훈 객원기자)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배지현(컬링 좀 아나)이 24일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서 선수 선서를 하고 있다.(천훈 객원기자)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들로 구성된 '야.한' 팀 배우 정재연(왼쪽)과 가수 지세희가 브러싱을 하고 있다.(천훈 객원기자)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24일 동두천국제컬링장)에서 우승과 MVP를 차지한 '야.한' 팀 배우 정혜원이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한스타)


세계최초연예인컬링대회가열렸다.
24일동두천국제컬링장에서제1회한스타연예인컬링대회가막을올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성공을기원하고여자연예인국가대표선발전을겸한이번대회에는여자연예인4개팀이출전했다.
'컬링 여신'을 꿈꾸는 참가4개팀은'컬링좀아나'팀(MBC스포츠플러스아나운서팀-배지현,정순주,박지영,김선신,구새봄),'G-BODY'팀(피트니스팀-김정화,이현민,김주미,홍주연,박현주),'나쁜언니들'팀(걸그룹팀배드키즈팀-모니카,하늘,케이미,루아,배우정정아),'야한'팀(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팀-정재연,지세희,정혜원,별하,효아)등이다. 선수 선서는'야구여신'배지현아나운서가 했다.
예선전에선컬링좀아나팀이야한팀을7-3으로꺾으며예선1위로결승전에직행했다.G-Body팀은나쁜언니들을연장전까지가는접전끝에4-2로제압했다.

한스타연예인컬링대회우승팀과준우승팀은2월4~6일열리는춘천국민생활체육회컬링대회출전자격을얻게된다.또이번대회는앞으로창설하게될한-중-일국제연예인컬링대회(가칭)대표선발전을겸해열리게되며대표로뽑힌여자연예인선수들은지속적인훈련과경기를통해기량항상은물론컬링의국민적괸심을불러일으킬것으로보인다.

한스타미디어가주최하는 제 1회한스타연예인컬링대회는한스타미디어와mbc스포츠플러스가공동주관하고문화체육관광부와윈터뉴스코리아가공동후원했다.그리고동아오츠카,자이크로,티나프리,플렉스파워,척병원이공동협찬했다.또MBC스포츠플러스가전경기를중계해녹화방송할예정이다.
한편제1회한스타연예인컬링대회우승은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선수들팀인'야.한'팀에게돌아갔으며대회mvp는야한팀배우정혜원이차지했다.야한팀은예선서컬링좀아나팀에게져4위로결선에올랐으나3위나쁜언니들,2위G-Body팀,예선 1위컬링좀아나팀을차례로꺾는드라마를연출하며우승컵을안았다.



* 방송인 홍민희, 신지은과 함께하는 한스타-아프리카TV(http://afreeca.com/mjhanstar)가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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