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컬링 여신’ 배지현, 4일 고양체육관에...

김효진 인턴

papercut23@naver.com | 2016-02-03 16:34:30

24일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참가했던 배지현 아나운서가 4일 고양체육관을 찾는다.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팀 ‘컬링 좀 아나’ 팀으로 참가한 배지현. 이날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속해있는 '야구여신' 배지현이 캐치볼 연습을 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시투를 선보인다.








배지현은 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연예인 농구대잔치 6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스타즈와 신영이엔씨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투자로 나서는 것.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배지현은 173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에 야구지식까지 겸비한 ‘야구여신’으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여자야구단에 속해 있다.또 배지현아나운서는 지난 24일 경기도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팀 ‘컬링 좀 아나’ 팀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투자로 나서는 4일 오후 7시 경기에는 배우 김승현, 가수 주석, 노민혁 등이 속해있는 스타즈(B조 3위: 1승, 승점 3)와 배우 김지훈, 정해인, 이용우 아나운서 김태욱 등이 속해있는 신영이엔씨(B조 4위: 2패, 승점2)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유일한 여성 초청팀인 우먼 프레스(A조 5위: 1패, 승점1)와 마음이(A조 3위: 1승1패, 승점4) 팀이 오후 5시부터 경기를 한다. 우먼 프레스는 전 국가대표 천은숙을 중심으로 일본 대학 선수 출신인 김희영, 젊은 피 정민주, 장혜영, 농구 강사 강덕이, 김정미, '얼짱' 이티파니, 양유진-효진 등을 앞세워 첫 승을 노린다. 우먼 프레스와 만나는 마음이는 가수 버나드박, 모세, 최정원, 배우 유건, 이창수 등을 앞세워 2연승에 나선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들의 건강에 힘쓸 예정이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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