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2-09 13:13:18
[연예인농구 개인기록 중간점검] (4) 어시스트
'장신군단' 모델팀 코드원의 가드 남주혁이 일등 도우미다.
6라운드 12경기가 끝난 2월9일 현재 각 팀은 2~3경기를 소화했다.
남주혁의 코드원은 현재 2승, 승점 6(더 홀에 76-44로 승리, 우먼 프레스에 70-55로 승리.)으로 B조 레인보우 스타즈와 공동 2위에 올랐다. B조 선두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예체능 어벤저스로 2승1패, 승점 7이다.
코드원은 2경기 평균득점 73점의 높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팀 득점 1위의 비결은 장신들의 골밑 슛과 속공을 꼽을 수 있지만 가드 남주혁의 어시스트가 보이지 않는 원동력이다. 남주혁은 더 홀전(1월14일)에서 어시스트 8개로 대회 한 한경기 최다를 기록했다. 1월26일 우먼 프레스전에서 4개를 추가해 단연 어시스트 1위로 올랐다. 2위는 7개를 기록한 신성록(진혼)과 오달균(마음이).
2경기를 남긴 코드원의 남주혁이 어시스트 타이틀을 거머질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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