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인턴
yyysyeong@gmail.com | 2016-02-18 13:10:43
[한스타=윤소영 인턴기자] 레인보우 스타즈 박재민 “아악~ 내 다리”
지난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7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첫 경기는3승을 노리는 훕스타즈와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 치열한 접전 끝에 54-52로 훕스타즈의 승리.
레인보우 박재민은 우승을 향한 집념 하나로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우는 도중 공을 따라가던 자신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장 밖으로 튕겨나가 버렸다. 순식간에 체육관 안의 시선은 박재민에게 쏠렸고 그는 넘어진 상태에서 다리에 쥐가 나 아픔을 호소하였다.
한편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는 23일(화) 더 홀-우먼 프레스(오후 5시), 신영이엔씨-아띠(오후 7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입장권을 소지해야 한다. 입장권 배부는 서울은 은평구 한스타미디어(증산서길 75, 2층) 사무실과 공식 지정병원인 하늘병원(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하며 고양시는 39개 동 주민센터와 3개 구청 민원실, 고양시 체육진흥과에서 한다. 경기 당일 고양체육관 현장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0장을 배부한다.
그러나 23일 이후 경기에는 입장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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