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papercut23@naver.com | 2016-02-23 15:42:11
[한스타=김효진 기자] 더 홀의 홍경준이 심판을 바라보며 간절한 눈빛으로 호소하고 있다.
우먼프레스의 강덕이와 김정미가 더 홀의 홍경준이 든 공을 뺏으려 애를 쓰고 있다. 치열한 '공뺏기 전쟁'에 홍경준이 심판을 바라보며 도움을 외치고 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첫 번째 경기 더 홀과 우먼프레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5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스포테인먼트를 모토로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대회를 운영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TV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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