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03-03 10:56:45
[한스타= 서기찬 기자] 올록볼록 '근육녀' 황유미가 자유투를 단 한 번에 성공했다.
피트니스 모델 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인 황유미가 1일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에인 농구) 코드원-마음이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투를 했다. 이 날 황유미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단 동료인 개그우먼 박진주와 연예인 농구가 열리는 고양체육관을 찾았다.
한편, 이 날 경기에 앞서 연예인 농구 일반인 초청팀인 우먼 프레스 선수들이 연습경기를 가졌다. 여자 농구 선수 출신들로 구성된 우먼 프레스에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로도 활약하는 농구 심판 천은숙(여자농구 전 국가대표)과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가 있다. 황유미와 박진주는 천은숙, 이티파니 등과 함께 연예인 농구 경기를 관전했다.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한스타미디어가 주최하며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 주관한다. 또 고양시와 KBL(프로농구연맹), 경기도 치어리딩연합회가 공동후원하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일부 경기는 녹화). 한스타-아프리카도 일부 경기를 생중계 하고 있다. 그리고 하늘병원(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이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공식 지정병원으로 결정됐다.
연예인 농구 관전은 티켓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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