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인턴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03-11 13:01:49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마틸다는 어딨나요?"
연예인 농구대회가 열리는 고양시 고양체육관에 레옹이 나타났다.
선수들보다 주목받는 감독!
3일 코드원과의 예선 경기에서 MVP를 받았던 진혼 박광재 감독이 레옹의 복장을 하고 경기장을 찾았다. 박감독은 눈에 띄는 패션 때문에 경기 시작 전부터 관객들과 선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0일 고양체육관에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A조 1위 진혼과 B조 2위인 예체능이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었다. 예체능이 70-63으로 승리. 예체능은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진혼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지난 대회 패배를 잊고 설욕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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