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인턴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03-23 11:30:07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농구 팬 여러분들의 마음을 꽉 잡을겁니다."
지난 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캐치미(Catch Me)'를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낸 6인조 걸그룹 바바(BABA)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서 축하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한 바바 멤버는 푸름, 별하, 효아, 소미, 서애, 다율. 특히 별하와 효아는 작년 9월 21일 창단식을 가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소속되어 열정적인 모습으로 정기훈련에 참석하여 연습에 매진했다. 프로야구를 매번 챙겨볼 만큼 야구를 좋아하는 별하는 야구가 하고 싶어 소속사 대표님을 졸랐다는 후문. 또 별하와 효아는 지난 1월 24일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동료, 정재연, 지세희, 정혜원과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케이와 함께하는'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오후 2시 '3점슛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연세대 신화의 주인공 우지원, 김훈, 김택훈, 박광제 등이 '이글스'란 팀으로 연예인 올스타와 한 판 농구대결을 벌인다. 연세대 출신의 가수 박진영은 연세대 이글스 팀에서 뛸 예정. 이어 오후 5시에는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 A조 팀(진혼, 코드원, 마음이, 더 홀)이 고양 팀으로, B조 팀(예체능, 훕스타즈, 레인보우 스타즈, 아띠, 신영이앤씨)은 한스타 팀으로 나눠 연예인 올스타전 메인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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