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인턴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04-22 14:04:01
[한스타=구민지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와 함께.
LA 다저스 류현진이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계정에 "Rehab dinner at Park's BBQ last night(어젯밤 재활 선수들의 바베큐 저녁식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바베큐 파티에는 통역 마틴 김을 포함하여 류현진과 함께 재활 훈련 중인 선수들이 함께 했다. 브렛 앤더슨은 지난 3월 허리 수술을 받았고, 브랜던 매카시도 지난 해 4월 팔꿈치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 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올해 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12일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뒤 13일 홈인 LA로 이동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이후 17일 불펜피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사타구니 통증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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