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진행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2루수로 출전한 조마조마 개그맨 심현섭.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연예인 야구단 전통의 강호 조마조마가 눈물을 흘렸다.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감독 : 강성진)와 이기스(감독 : 이철민)의 5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회부터 앞서나갔던 조마조마는 11-6으로 앞선 5회초 대거 10실점하며 12-16으로 역전패 했다.
이기스와 경기를 치른 조마조마 선수들을 앵글에 담았다.
13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진행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한 만화작가 박광수가 동료들의 펑고훈련을 도와주고 있다.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가수 노현태는 3루수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5회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동안 21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가수 노현태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코치이기도 하다. (구민지 기자)
정순길은 4회말 7번타자 겸 3루수로 교체 출전하여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기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수비훈련을 하고 있는 조마조마 개그맨 심현섭. (구민지 기자)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윤석현은 4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가수 노현태는 3루수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하여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1루로 출루한 조마조마 만화가 박광수.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2루수 겸 2번타자로 출전한 개그맨 심현섭은 2타수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선발투수 만화가 박광수.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좌익수 윤석현이 수비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5번타자 겸 3루수 김기태는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대기타석에서 몸을 풀고 있는 조마조마 9번타자 겸 포수로 윤경호.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9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한 윤경호는 1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5번타자 겸 3루수 김기태는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8번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박해일은 1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황인성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4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동안 55개의 공을 던져 10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0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조마조마 선발투수 만화가 박광수가 이기스 김영찬 단장과 마운드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구민지 기자)
9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한 윤경호는 1득점을 기록했다. (구민지 기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황인성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4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동안 55개의 공을 던져 10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0실점(7자책)을 기록했다.(구민지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팬의 사인 요청에 친절히 응하고 있다. (구민지 기자)
5회말 대수비로 출전한 조마조마 가수 정진우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구민지 기자)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이기스와 조마조마 선수들. (구민지 기자)
지난 9일 개막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3개월간 매주 월요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의정부시 체육로 136)에서 경기를 갖는다. 오후 7시, 9시 2경기. 관전은 무료.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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