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02 15:51:19
[한스타=구민지 기자]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아띠와 인터미션의 예선 1경기 경기가 진행됐다.
아띠는 연예인 농구대회 첫 참가팀 인터미션을 상대로 54-49로 승리를 거둬 3일 오전 신영이엔씨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1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서지석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날 김승현이 이끈 '훕스타즈'가 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에 71-66으로 이기고 박진영의 '예체능 어벤저스는 개그맨팀 '더 홀'에 81-47 승리했다. '신영이엔씨'는 '우먼프레스'를 81-64로 승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
당초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준결승 두 경기는 3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우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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