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0 19:10:23
[한스타=구민지 기자] 장신의 모델들이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을 장악했다.
모델팀 팀1st가 10일 오후 6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어벤저스와의 개막 경기에서 6-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팀1st(감독: 엄상혁)를 비롯해 김준수·윤두준이 이끄는 FC맨(감독: 최용인), 서지석·김동준의 FC원(감독: 서지석), 박성호·이상민의 개발(감독: 박성호), 김승현·조한선의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이날 FC어벤저스와 개막 경기를 치른 팀1st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개발FC와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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