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6-10-12 09:19:49
[한스타= 서기찬 기자] '월요일은 연예인 풋살 보러 가는 날'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대회(이하 연예인 풋살대회)가 지난 10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막했다. 매주 월요일 경기를 갖는 이번 대회는 11월7일까지 참가 6개 팀이 풀리그를 벌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전(11월14일 예정), 결승전(11월21일 예정)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예선리그 경기는 승리팀에게 승점 3, 무승부는 2, 패한 팀에게 1점을 부여하며 몰수패는 0점이다. 예선순위는 승점-승자승-최소실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지난 10일 개막일에는 팀1st와 fc원이 각각 fc어벤저스와 풋스타즈를 꺾고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fc맨과 fc개발은 2-2 무승부.
오는 17일에는 두 번째 라운드 3경기가 열린다. 17일 이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남은 일정> 장소: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
fc개발-팀1st
*준결승전 2경기, 결승전 시간은 미정.
한편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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