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2 13:44:22
[한스타=구민지 기자] FC맨 이완이 연예인 풋살 개막일 MVP의 주인공이 됐다.
FC맨 단장을 맡고 있는 배우 이완이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발FC와의 예선 경기에 출전해 MVP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FC맨은 정현수의 멀티골로 2득점 했으나 개발FC의 박성호와 김병선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완은 개발FC 김병선과 MVP를 공동 수상했다. 개발FC와 개막경기를 치른 FC맨은 오는 17일 오후 9시 풋스타즈와 예선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는 FC맨을 비롯해 서지석·김동준의 FC원(감독: 서지석), 박성호·이상민의 개발FC(감독: 박성호), 김승현·조한선의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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