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대국남아 가람, FC맨 유니폼 입고 펄펄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출전

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2 18:11:57

10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발FC와의 개막경기에 출전한 FC맨 대국남아 가람.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FC맨 가람이 고양 어울림누리 축구장을 휘저었다.


5인조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大國男兒)의 가람이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개막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개발FC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개발FC 박성호의 선제골로 0-1로 뒤지던 FC맨은 정현수의 멀티골로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경기막판 개발FC 김병선의 추가골로 2-2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MVP는 FC맨 이완, 개발FC 김병선.


이날 개발FC와 개막경기를 치른 FC맨은 오는 17일 오후 9시 풋스타즈와 2차전 경기를 갖는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