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3 12:25:55
[한스타=구민지 기자] 배우 이완이 출중한 외모만큼 기대 이상의 풋살 실력으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한스타 풋살대회)'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 진행된 한스타 풋살대회 FC맨과 개발FC의 예선 첫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 날 MVP는 FC맨 이완과 개발FC 김병선이 공동수상했다.
이완이 단장을 맡고 있는 FC맨은 2011년 창단한 연예인 축구단으로, 창단 첫 해 연예인 축구단 축구대회인 피스스타컵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지진피해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를 통한 국내외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FC맨을 비롯해 서지석·김동준의 FC원(감독: 서지석), 박성호·이상민의 개발(감독: 박성호), 김승현·조한선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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