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4 14:46:43
[한스타=구민지 기자]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 경기장 풋살 골문은 우리가 지킨다"
지난 10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축구장에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이하 연예인 풋살대회)' 예선 1차전이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 FC어벤저스와 팀1st 경기에서는 6-0으로 팀1st가 승리(MVP 최찬희), 오후 8시부터 진행된 풋스타즈와 FC원의 경기는 2-1 FC원이 이겼다.(MVP 정이한) 이날 마지막 오후 9시 30분부터 진행된 FC맨과 개발FC의 경기는 2-2 무승부(MVP 이완, 김병선)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연예인 풋살대회에 중요한 순간마다 선방을 펼치며 상대 팀 공세를 봉쇄한 각 팀 수문장들의 사진을 모아봤다.
이번 대회에는 서지석·김동준의 FC원, 김준수·윤두준이 이끄는 FC맨(감독: 최용인), 박성호·이수근의 개발FC(감독: 박성호), 김승현·주석의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감독: 정진우)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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