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9 13:41:00
[한스타=구민지 기자] 마이네임 세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맨(FC MEN, 감독: 최용인)과 풋스타즈(감독: 이천수)의 예선 2라운드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FC맨은 풋스타즈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기타리스트 정현수의 연속골과 세용의 골로 5-3 역전승을 거뒀다(MVP 정현수). 지난 10일 개발FC(감독: 박성호)와의 예선 1차전에서 2-2무승부를 기록한 뒤, 두 경기 만에 거둔 첫 승.
"풋살 너무 재밌어요"
1승 1무, 승점 5로 단독 2위를 기록 중은 FC맨은 오는 24일 오후 9시 FC원(감독: 서지석)과 예선 3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FC맨(FC MEN)을 비롯해 박성호·이수근이 이끄는 개발FC, 서지석·김동준의 FC원, 김승현·주석 풋스타즈,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Team 1st)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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