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19 14:34:00
[한스타=구민지 기자] FC맨 첫 승을 위해 달린 배우 조완호-마이네임 세용이 나섰다.
FC맨(FC MEN, 감독: 최용인) 배우 조완호와 마이네임 세용이 17일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감독: 이천수)와의 예선 2라운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FC맨은 풋스타즈에 경기 초반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기타리스트 정현수의 연속골과 세용의 추가골로 5-3역전승을 거뒀다. MVP는 4골을 기록한 정현수.
1승 1무, 승점 5로 단독 2위를 기록 중은 FC맨은 오는 24일 오후 9시 FC원(감독: 서지석)과 예선 3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FC맨(FC MEN)을 비롯해 박성호·이수근이 이끄는 개발FC, 서지석·김동준의 FC원, 김승현·주석 풋스타즈,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Team 1st) 김형준·에디킴의 FC어벤저스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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