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0-25 14:53:40
[한스타=구민지 기자] 팀1st 골문을 든든하게 지킨 골키퍼 신용철이 MVP에 뽑혔다.
24일 오후 6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풋스타즈(감독: 이천수)와의 예선 3라운드 경기서 화려한 선방쇼를 펼친 팀1st(Team 1st, 감독: 엄상혁) 골키퍼 신용철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결정적인 위기에서 나온 선방은 결승골만큼 승부를 좌우한다. 이날 신용철은 수비하던 과정에서 얼굴에 공을 맞아 쓰러지기도 했으나 이내 일어나 다시 골문을 지켰다. 팀1st는 수문장 신용철이 든든하게 골문을 지켜내 풋스타즈에 3-2승리를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한편 연예인 풋살 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