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어벤저스 결승골 주인공, 비트윈 정하 MVP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 4R... 고양 어울림누리

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1-01 16:46:10

10월 31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맨과의 예선4라운드 경기서 MVP를 수상한 FC어벤저스 비트윈 정하(오른쪽). 왼쪽은 시상자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 (구민지 기자)

[한스타=구민지 기자] 비트윈 정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FC어벤저스(감독: 이호) 비트윈 정하가 10월 31일 오후 6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맨(감독: 최용인)과의 예선 4라운드 경기서 결승골(3-2)을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어벤저스(2승 1무 1패, 승점9점)는 오는 7일 오후 9시 15분 풋스타즈(감독: 이천수)와 예선 5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FC어벤저스를 비롯해 김준수·이완이 이끄는 FC맨(감독: 최용인), 서지석·정이한의 FC원(감독: 서지석), 박성호·이수근의 개발(감독: 박성호), 김승현·마이크로닷의 풋스타즈(감독: 이천수), 모델들로 구성된 팀1st(감독: 엄상혁)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후원한다. 연예인 풋살 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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