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 셰프' 천하무적 최현석, 타석서 더 강하다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1-05 23:42:41

[한스타=구민지 기자] '야구하는 셰프' 최현석의 방망이가 매섭다.


천하무적 야구단 셰프 최현석이 5일 서울 오후 2시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에서 공직자 팀 한전과의 8강 전에 출전했다.


이날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던 최현석은 타석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천하무적은 최현석을 포함해 가수 김창렬, 백승재, 개그맨 이병진, 한민관, 모델 곽동직, 김은수, 비올리스트 노현석 등이 출전했다. 경기는 8-10 천하무적 패.


5일 난지야구장에서 열리는 예선 2경기와 6일 준결승 2경기 및 결승전은 STN에서 중계하며 대회 종료 후 우승 팀은 팀 이름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기부사업과 연계해 사회 공헌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