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1-07 12:53:26
[한스타=구민지 기자] "한국전력, 전력이 세네요"
6일 오전 9시 서울 난지야구장에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연예인 야구팀 컬투치킨스(대표: 김태균)와 공직자 팀 한국전력이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었다. 배우 박건형, 개그맨 김태균, 가수 모세 등이 출전한 컬투치킨스는 앞선 경기에서 막강한 저력을 과시한 한국전력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8-14로 아쉽게 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6개 공직자 팀과 천하무적 야구단(대표: 김창렬)과 공놀이야(대표: 홍서범),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컬투치킨스(대표: 김태균) 연예인 야구단 4개 팀이 출전했다. 우승은 조마조마.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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