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photographmedia@gmail.com | 2016-11-17 15:40:21
[한스타=구민지 기자] 마지막 경기서 연패를 끊고 첫 승을 소망하던 풋스타즈의 꿈은 무승부로 무산됐다.
FC어벤저스와 풋스타즈가 지난 14일 오후 9시 15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를 1-1 무승부로 끝냈다.
이날 풋스타즈는 송규석의 선제골로 첫 승에 한 발짝 다가선 듯 했으나 FC어벤저스 매드타운 이건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승점 11점(2승2무1패), 2위로 4강에 진출한 FC어벤저스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3위 FC원과 준결승을 치를 예정이다.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공동 후원한다. 매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배우 김연희가 중계하는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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