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4-18 15:20:37
[한스타=서기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나나가 연예인 야구 개막전서 멋진 시구를 펼쳤다.
김나나는 지난 17일 고양 원당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이기스-조마조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시타는 배우 장민영.
대회 공식앱은 http://joinnow.kr/join/share/?join=32029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원왕 김세현의 아내인 김나나는 이날 남편과 2시간 전에 야구장에 도착해 남편으로부터 투구 연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역대 최다 12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하는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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