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4-28 14:08:24
[한스타= 서기찬 기자] "앗... 파울볼이군 ㅠㅠ"
배우 임형준이 친 공이 방망이를 스치고 뒤로 날아갔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선수인 배우 임형준은 지난 24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컬투치킨스전에 출전했다. 임형준은 2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경기는 컬투치킨스가 15-7로 승리.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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