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4-28 15:58:47
[한스타=서기찬 기자] "제 개그요? 별 생각 없어요" "야구할 때 원래 눈 밑에 붙여요"
연예인 야구단 스마일(감독:이봉원)의 개그맨 김수용이 자기의 개그에 대해 "별 생각이 없다"고 말해 팡팡티비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의 배꼽을 뽑았다.
김수용은 지난 1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개막전 두 번째 경기 인터미션전에 출전했다. 인터미션이 16-3으로 승리.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수용은 2타수1안타를 기록했다.
김수용은 경기 도중 팡팡티비한스타와 인터뷰를 통해 야구와 개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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