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5-02 10:49:02
[한스타=서기찬 기자]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최곱니다"
개그맨 '잭슨황' 황영진이 오랜만에 연예인 야구가 열리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4월17일 개막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라운드 공놀이야-루트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 경기가 열렸다.
SBS '웃찾사' 개그맨들이 주축인 연예인 야구단 라바 소속인 황영진은 이날 4회 개그맨 김완기 대타로 출전 2타석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볼넷 1개와 상대 실책에 편승, 100% 출루를 했다. 라바가 6-5로 신승.
스포츠를 즐기는 황영진은 연예인 농구단 더 홀(감독: 한기범) 멤버이기도 하다. 더 홀은 2015, 2016년 제1, 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출전한 바 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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