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식
jsnam0702@naver.com | 2017-05-02 15:44:56
[한스타= 남정식 기자]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매 경기는 미모의 방송계 여성들의 깜찍 발랄한 시구, 시타와 함께 시작한다.
1일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라바와 개그콘서트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는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경화가 맡았다.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야구장)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유니폼 상의를 입고 청순미를 뽑낸 김경화는 시구를 마치고 소감을 밝혔다.
△ 시구나 시타를 해본 경험은? 연습은 했나?
▲ "아니다. 오늘 처음으로 하게 됐다. 그래서 많이 긴장되고 떨렸다. 연습은 야구장에 좀 일찍 와서 조금 배웠다. 오늘 경기하는 선수분들이 도와주셨다"
△ 직접 시구를 해 본 소감은?
▲ "처음이라 흥분도 되고 긴장도 됐는데 좋은 기회 좋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야구에 더 관심가지고 좋아하도록 하겠다"
△ 앞으로 한스타 행사에 참여할 의향은?
▲ "좋은 대회란 걸 알게 됐다. 불러만 주시면 당연히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 오히려 내가 감사할 일이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mc 이루다와 아나운서 이처럼.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