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5-12 09:51:11
[한스타=서기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웃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셀타비고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맨유는 12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2차전에서 펠라이니의 결승골로 셀타비고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맨유는 합계 2-1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24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결승에서는 리옹을 제친 아약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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