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5-19 10:10:57
[한스타=서기찬 기자] 새내기 발라드 가수 신나라가 오는 22일 연예인 야구 시구자로 선정됐다.
최근 신곡 '마비(paralysis)'로 활동 중인 신나라는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A조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와 공놀이야(감독: 최용준) 경기(오후 7시)에 앞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 시타는 가수 겸 작곡가 언페어. 오후 9시30분에는 B조 스마일(감독: 이봉원)과 이기스(감독: 박재정)전이 열린다.
듀엣 오늘내일 멤버 신나라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아이스(eyes)'로 데뷔한 가요계 새내기. 신나라는 지난 4월 25일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 축하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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