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희, '공놀이야 첫 승' 위해 22일 출격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5R... 오후 7시 알바트로스전

서기찬

kcsuh63@naver.com | 2017-05-22 09:42:15

배우 김용희(공놀이야)가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A조 알바트로스와 공놀이야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스타DB)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배우 김용희.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공놀이야(감독: 최용준) 배우 김용희이 팀 첫 승을 위해 22일 나섰다.


김용희는 22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리는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5라운드, A조 공놀이야-루트외인구단(오후 7시) 경기에 출전할 예정. 오후 9시30분에는 B조 라바-개그콘서트(오후 9시30분)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 공식앱은 http://joinnow.kr/join/share/?join=32029.


공놀이야는 김용희를 비롯 권순우, 김태현, 이대원, 이몽주(이상 가수), 알렉스, 정욱, 김재일, 윤배영(이상 배우) 등의 출전을 예고했다. 배우 이종혁, 김명수, 김경용, 최용준 등은 출전 미정.


공놀이야는 지난 1일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과의 첫 경기서 3-4로 아쉽게 패해 1패를 기록 중이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가 열리며 한경티비텐(TV10, http://tenasia.hankyung.com)과 팡팡티비한스타(http://www.pangpangtv.co.kr)에서 생중계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이처럼, 해설은 개그콘서트 매니저 최태윤.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참가하는 12개 팀을 6개 팀씩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4개 팀이 준결승, 결승전을 통해 우승을 가린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 팀이 4강 진출전을 갖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이루어져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팡팡티비,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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